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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직장인의 암묵적인 국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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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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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어기는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거든...
25.06.26 16:37

(IP보기클릭)123.213.***.***

BEST
저기서 니애비 시전하는 순간 칼맞음. 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25.06.26 16:39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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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비방하거나 안좋은 이야기 하는놈은 그 즉시 사람새끼가 아닌것으로 판명나기때문. 사람이 일을 못하고 그런걸 떠나서 사람대 사람이고 우리 모두 사람이니까 그렇게 하는거지
25.06.26 16:45

(IP보기클릭)211.234.***.***

BEST
인류애는 상도덕이지
25.06.26 16:37

(IP보기클릭)182.225.***.***

BEST
다들 부모된 책임의 무거움과 그것이 세상인양 바라보는 어린 자식들의 동심을 아니까 지켜주는 것이지
25.06.26 16:44

(IP보기클릭)118.235.***.***

BEST
가족 앞에서는 자존감 세워줘야지
25.06.26 16:38

(IP보기클릭)1.253.***.***

BEST
그냥 예의 같은데
25.06.26 16:38

(IP보기클릭)1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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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어기는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거든...
25.06.26 16:37

(IP보기클릭)121.190.***.***

자연사를권장👻
어기는 건 상관없지 그냥 어이구 귀엽네 정도만 해도 끝이니까 저건 동료들이 잘 챙겨준거임 | 25.06.26 16:46 | | |

(IP보기클릭)211.234.***.***

BEST
인류애는 상도덕이지
25.06.26 16:37

(IP보기클릭)1.253.***.***

BEST
그냥 예의 같은데
25.06.26 16:38

(IP보기클릭)59.15.***.***

지나가던착한강도
그게 필요한거지. | 25.06.26 17:09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가족 앞에서는 자존감 세워줘야지
25.06.26 16:38

(IP보기클릭)123.213.***.***

BEST
저기서 니애비 시전하는 순간 칼맞음. 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25.06.26 16:39

(IP보기클릭)118.235.***.***

828
찌를걸 | 25.06.26 16:51 | | |

(IP보기클릭)182.225.***.***

BEST
다들 부모된 책임의 무거움과 그것이 세상인양 바라보는 어린 자식들의 동심을 아니까 지켜주는 것이지
25.06.26 16:44

(IP보기클릭)118.235.***.***

BEST
저기서 비방하거나 안좋은 이야기 하는놈은 그 즉시 사람새끼가 아닌것으로 판명나기때문. 사람이 일을 못하고 그런걸 떠나서 사람대 사람이고 우리 모두 사람이니까 그렇게 하는거지
25.06.26 16:45

(IP보기클릭)114.201.***.***

저걸 안지키는 무례한 사람들이 간혹 있다. 그럼 그놈은 그 소식을 들은 모든 직장인들의 적이 된다.
25.06.26 16:45

(IP보기클릭)58.29.***.***

아니 근데 치켜세우진 않아도 가족 앞에서 대놓고 욕하는 버러지가 있단 말인가
25.06.26 16:46

(IP보기클릭)140.248.***.***

나의 아저씨에서도 나오는대사지 “가족 앞에선 그러면 안 돼”
25.06.26 16:46

(IP보기클릭)118.235.***.***

어기는 버러지가 있다고?
25.06.26 16:47

(IP보기클릭)211.253.***.***

가족앞에서는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으로 말해야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않으면 그사람은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지옥같은 삶이 시작될거니까요 굳이 남을 지옥에 빠뜨리는 행위를 하기보단 가족앞에서 영웅으로 만들어주는것이 회사에 이득이 되고 그사람이 좋게 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걸 일일이 말해야할정도로 저런 거에 의문을 가지다니
25.06.26 16:47

(IP보기클릭)211.168.***.***

이건 직장 내에 모든 상사가 가져야 할 직장 윤리임.
25.06.26 16:47

(IP보기클릭)218.48.***.***

성인이 아니다: 애가 어려서 아직 뭘 모르나보다로 쉴드 가능 성인이다: 바로 저잣거리에 매달림
25.06.26 16:48

(IP보기클릭)119.204.***.***

맞긴한데 요즘 직장동료 가족 볼 일이 있나 싶음
25.06.26 16:49

(IP보기클릭)121.163.***.***

마시멜로☆
나 울 꼬맹이 데리고 놀러간다음 집 가기 힘들어서 걍 남편 직장쪽 가서 시간 떼우다 남편 주차장으로 가거든 차타고 들어가려고 가끔 남편 회사 동료 마주침 ㅋㅋ 자주 마주치기 그래서 일부러 시간 안만나게 하긴 하는데 저번에 남편 상사 아저씨한테 울 애기 만원 용돈 받았었음 ㅋㅋ | 25.06.26 16:55 | | |

(IP보기클릭)119.204.***.***

플랫화이트
남편분이 에이스인 듯 | 25.06.26 17:27 | | |

(IP보기클릭)125.130.***.***

마시멜로☆
가끔 아버지 회사 견학 프로그램 같은거 있어서 오던데 | 25.06.26 18:11 | | |

(IP보기클릭)223.38.***.***

마시멜로☆
절대 차별이나 무시는 아니고. 중소기업 같은 규모면 모를까,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들에서는 경조사 아니면 볼일이 하늘에 별따기 수준일정도니까. | 25.06.27 10:04 | | |

(IP보기클릭)119.204.***.***

Asura Buddha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결혼식, 장례식 정도 아니면 볼 일 진짜 없고 그런 자리에서는 저럼 담소 나눌 상황은 아니니깐 저런 기회 자체가 없긴 하더라구요 | 25.06.27 13:10 | | |

(IP보기클릭)61.84.***.***

어기는 애가 아주 가끔 나옴 공통적 특징은 얼마안가 안보이게 된다는 점
25.06.26 16:50

(IP보기클릭)211.247.***.***

Heart★Engineer
이런 자리에서 눈치 없이 분위기 초 칠 정도면 다른 업무에서도 엄청나게 초 쳐 놓았을 놈이거든. 당연히 얼마 안 가 안 보일 놈이지. | 25.06.26 16:58 | | |

(IP보기클릭)218.233.***.***

동료로써 싫은거지 사람이 싫은게 아니니까 사람이 싫었으면 진작 위에 보고해서 짤라버렸을꺼임 애초에 사람이 별로면 일 잘해도 짤리거나 없어질 가능성이 크지
25.06.26 16:52

(IP보기클릭)118.235.***.***

나 군대에서도 휴가복귀하는데 어머니가 니 들어가는거 보고싶다 하셔서 부대 있는동네에 와서 들어가기 전에 저녁먹고 쉬고있었는데 고참중에 미친 고추가루 새1끼가 있길래 놀라서 경례했더니 칼같이 받고 어머니 이 친구 군생활잘하고 엄청 열심히 해서 고참들이 다들 좋아합니다 걱정마세요 하더라
25.06.26 16:53

(IP보기클릭)106.101.***.***

그렇게 문희준이 욕먹던 시절에 수통에서 문희준과 그 어머니 앞에서 왜날뷁! 소리 하던사람 단 한명도 못봤음...
25.06.26 16:58

(IP보기클릭)118.235.***.***

31사단 복무했는데 상말에 후임이 들어옴 지체장애 애가 들어왔는데 말이 좀 어눌하고 더듬거려서 그렇지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었음 근데 정신장애 있는 애들이 으래 그렇듯 행동이 굼뜨고 누가 큰소리 지르면 주눅들고 겁이 많아서 부대 내에서 각별히 관리했는데 이 관심병사 어머니가 면회를 오셔서 항상 우리애 잘부탁한다고 괴롭히지 말고 친하게 지내달라고 부탁하시던게 너무 안타까웠음 그래서 얘 일 잘하고 부대적응 잘하고 있다고 맞선임들도 다 착한애들이라 잘해준다고 말씀드렸는데 이 관심병사가 첨엔 별 티가 안났는데 면회 오실때마다 아줌마한테 말씀드렸더니 점점 얘가 밝아지고 자신감이 생기는게 보였음 아줌마 면회 왔다가시고 나면 더 밝아지고 시킨 것도 빠릿빠릿하고 완전 달라진거임 진짜 온 소대가 관심병사키우기 했었는데 그때 생각하면 역시 사람은 칭찬을 받으면 더 잘하는걸 배움
25.06.26 17:07

(IP보기클릭)211.195.***.***

요리왕cooking
요리왕,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 내 고향도 지켜주고, 후임도 지켜주고, 어머님도 지켜주고, 오늘 참 가라앉은 내 마음도 지켜주네. 고마워. | 25.06.27 02:07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8.234.***.***

▶◀철쇄아
이런 훈훈한 댓글을 마지막에 보고 잠들면 좋은 꿈을 꿀것 같아,,, 고마워요:) | 25.06.27 02:26 | | |

(IP보기클릭)121.129.***.***

요리왕cooking
아니 다른거 다 떠나서 지체장애 있는 애를 데려온 병무청이 진짜 ㅁㅊㄴ들이네 ㄷㄷ | 25.06.27 09:08 | | |

(IP보기클릭)211.234.***.***

저 상태에서 흉보면 흉본 사람의 평판이 한순간 나락가는것이지.
25.06.26 17:28

(IP보기클릭)211.197.***.***

눈물나네
25.06.26 17:42

(IP보기클릭)112.216.***.***

인 수오지심
25.06.26 17:54

(IP보기클릭)118.235.***.***

저정도면 일하는게 아쉬워도 인간성은 평타는 돤다는 소리임 일도 못하는데 인성 까지 개판이면 그냥 무시하고 대부분 갈듯
25.06.26 18:29

(IP보기클릭)211.246.***.***

너가 인류애를 무시하면 너도 인류애 적용을 못받음 그거 무서운 거거든...
25.06.26 18:33

(IP보기클릭)140.248.***.***

저건 저렇게 하는게 파워 정답인 듯 가족들 앞에선 올려치며 평가해두는게 우리 전통문화임
25.06.26 19:23

(IP보기클릭)106.101.***.***

그 관종이라는 트럼프마저도 백악관 기자단 자식들 초청한 날에는 친절하게 오벌 오피스 안내도 해주고 미친소리도 자제했음.
25.06.26 19:28

(IP보기클릭)49.98.***.***

회사 동료 결혼식 갔는데 남편쪽 직장상사 (부장)가 축사한다고 나와서 "이제 결혼도 하니까 책임감이라는 걸 좀 알았으면 좋겠다" 라고 축사한건 봤습니다 ㅋㅋㅋㅋ
25.06.26 20:45

(IP보기클릭)211.186.***.***

나 학창시절 괴롭히던 놈들도 엄마랑 같이 보니까 친한척 해주더라
25.06.26 21:12

(IP보기클릭)106.101.***.***

일 못해도 사람 괜찮으면 에지간하면 다 저렇게 하는데 일도 못하고 사람도 안괜찮으면 그냥 쌩까지 예전에 회사 아재중에 진짜 울트라 개폐급 하나 있었거든 일도 못해 나이값도 못해 눈치도 없어 맨날 사고치고 나몰라라 하고 후배들한테 떠넘겨 한번은 회사 직원 경조사 있어서 갔는데 돌잔치였을거야 다른 직원들이 엄마아빠 따라온 애들 용돈주고 그랬는데 사람들이 이 인간은 본척도 안하고 이 사람도 아들 데려왔는데 걔는 용돈도 안주고 신경도 안썼어 결국 삐져서 갔어ㅋㅋ
25.06.26 21:18

(IP보기클릭)210.157.***.***

저기서 까내린다는 건 단순히 마음에 안든다가 아니라 사생결단을 낼 적이라는 거지
25.06.27 00:35

(IP보기클릭)222.112.***.***

세상사 웬만한거 역지사지 해보면 됨
25.06.27 01:03

(IP보기클릭)183.98.***.***

8090년대 야만의 시대라고 불리던 때여도 재떨이 던지던 상사도... 가족..특히 자식이 아빠 만나러 왔다고 하면 치켜세워줬음 근데 요즘은 그딴거 알빠아니고 난 내가 하로픈말 내 맞말 할거다 내가 틀린말 했냐 라면서 눈치없이 행동하는 인간들 많은거 같더라
25.06.27 03:46

(IP보기클릭)223.38.***.***

암묵적인 국룰까지야... 그냥 저거 자체가 당연한거 + 직장 사람들이 사람 됨됨이가 된 사람들인거지.
25.06.27 10:01

(IP보기클릭)118.235.***.***

사람이라면 지켜야할 가장 기본적인 룰이 있다고 생각함. 그걸 지킴으로써 사회라는게 성립되는건데 안지키는 놈들이 있으니 법이란게 생겨난거고.
25.06.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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